아버지께서 손가락 수술후 퇴원을하시고 곧 실밥 풀 예정입니다10바늘 꿰멨고요, 단순 소독과 붕대만 갈러 동네 정형외과에 방문했습니다 시골이라 어르신들이 많이가시는 곳이예요차례가되서 같이 들어가려하니 간호사가 보호자는 들어오지 말라고 하더군요 밖에서 기다렸습니다 의사가 진료를 보진 않았고 처치하시는분이 소독 해 주셨습니다.끝나고 집 갈때 아버님 말씀들어보니 옆 간호사에게 뭐 추가하라고 계속 그랬답니다.세부내역서엔 초진진료비용 1만7천원정도였습니다. 8천원은 붕대값이랍니다여하튼 진료는 따로하지않고 드레싱도 없고 소독만하소 붕대갈았는데 진료비 총액 39,710 공단부담금 22,210본인 부담금 17,500 이게 맞나요? 원래그런가요?비슷한사례로 제가 다치고 소독하러 타 정형외과 방문했을때 초진이였는데도 7천원 나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