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8월 최근 대한항공 인천 > 시드니 2025년 6~8월 최근 대한항공 인천 > 시드니 원래 콴타스 타고
2025년 6~8월 최근 대한항공 인천 > 시드니 원래 콴타스 타고 다녔는데요, 한국 직항편이 사라져서요,대한항공도 술과 음료 간식 무한리필 해주나요?먹고싶을때마다, 가서 말하면 받아왔거든요.대한항공도 동일한가요?? 콴타스 탓을땐 에일도 마시고 칵테일도 만들어다 주고 그랬거든요,하이볼도 캔으로 막 있고, 술먹고 전부 자라고 ㅋㅋ 그런거 같은데요.대한항공도 동일한 서비스 제공하나요??
대한항공의 인천 → 시드니 노선(장거리 국제선)에서는 다음과 같은 음료 및 간식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대한항공 이코노미 클래스에서는 음료(커피, 차, 탄산음료 등)가 일반적으로 제공되며, 승무원에게 요청 시 추가 음료를 받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별도의 ‘셀프바’ 같은 형태로 항상 자유롭게 가져다 마시는 방식은 아닙니다.
이코노미 클래스에서도 맥주, 와인, 소주, 간단한 주류가 제공되며, 요청 시 소량의 음료나 칵테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Qantas처럼 하이볼 캔이 셀프로 무한 제공되는 형태는 아닙니다. 클래스에 따라 주류 종류나 제공 방식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과거 이코노미에서는 즉석 라면(신라면 등)을 요청하면 받을 수 있었으나, 2024년 8월부터 안전상의 이유(난기류 등) 로 이코노미 클래스에서는 즉석 라면 제공이 중단되었습니다. 대신 샌드위치, 핫도그, 핫 포켓 등의 대체 간식을 제공합니다.
(다만 프레스티지·퍼스트 클래스에서는 여전히 라면 제공이 지속됩니다.)
최근 난기류 발생 증가 흐름에 따라 대한항공은 착륙 40분 전부터 객실 서비스 전반을 종료하도록 절차를 조정했습니다. 따라서 기내 간식이나 음료는 이 시간 이후에는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코노미에서는 2024년 8월 이후 중단, 대체 간식 제공
즉, 대한항공에서도 콴타스처럼 “원할 때마다 셀프로 음료·하이볼을 무제한 가져다 마시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승무원에게 요청하면 필요한 음료나 주류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간식도 일부 제한이 있지만 대신 대체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니 비교적 만족스러운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