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콜레라 사례 조선시대 부터 개항기까지 콜레라 사례 좀 자세하게 아시는 분 답변
조선시대 부터 개항기까지 콜레라 사례 좀 자세하게 아시는 분 답변 주세요ㅠㅠ!!!
콜레라는 고종 16년인 1879년경 일본으로부터 한국에 전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일본에 상륙한 것은 1822년경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후에 콜레라가 인도 한 지역의 풍토병이었음이 밝혀졌다. 파급력이 어마어마하여 전세계적으로 7번의 대유행 시기가 있었다. 우리나라에서는 1969년에 1,538명의 많은 환자가 발생했고, 이후 1970년·1980년·1991년에 각각 100명이 넘는 환자가 발생해 '10년 주기설'이라는 얘기도 돌았다.
조선에 콜레라가 처음 등장했을 때는 병의 정체를 알 수 없어 '괴질(怪疾)'이라고 불렀다. 호랑이가 살점을 찢어내는 것처럼 아프다고 하여 '호열자(虎列刺)'라는 이름이 붙기도 했다.
"이 병이 한 집에 들어가면 한 집의 사람이 거의 다 죽고, 이 고을에서 저 고을로 칡덩굴같이 뻗어가며 일거에 일어난 불과 같이 퍼져간다."
고대사 역병은 대부분 호흡기 질환과 소화기 질병입니다
콜레라는 이미 기원전 400년경부터 창궐한 기록이 있으며 한국사에 부분적 등장하는
역병은 대부분 고열, 염증, 구토, 궤양을 수반한 악성 전염병
역사적으로 역병 은 호흡기 질환으로 감염율이 높고 소화기 질환(구토/궤양) 으로
역사적 역병 사망자 통계는 실록에 부분적 기록
자료 대로 대부분 전란 이나 외침에의거 전염사레가 많다는점은
조선이 외국 교류가 없어 면역체계가 약했다는 점
고종16년에 콜레라는 일본으로부터 한국에 전염된 것으로 추정
일본에 상륙한 것은 이당시 사망자만 1만2천명정도 (대한매일신보 1909.9.24.)
(스페인 독감) 일명 무오독감 이라 하며 당시 조선인구 1400만명중 740만 명이 감염되었고 14만 명이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