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어떻게 화해해야 되나요 제가 엄마한테 크게 혼났습니다 6학년때부터 제가 사춘기인지 말투가 예의 없어지고
제가 엄마한테 크게 혼났습니다 6학년때부터 제가 사춘기인지 말투가 예의 없어지고 가족들한테 함부로 대해서(틱틱거리고, 부정적인 말 많이 하고 동생한테 지적도 함)부모님께 지적을 많이 받았는데요 제가 정신을 못 차리고 공부하는 척하면서 몰폰도 많이 해서 엄마한테 그동안 진짜 많이 혼났어요 아빠한테도 예전에 크게 혼났구요근데 어저께 제가 동생이랑 싸우다가 엄마가 와서 뭐라 했는데 제가 진짜 화나서 엄마를 밀쳤거든요 그랬더니 엄마가 진짜 화나서 저 엄청 때리고 거의 1시간동안 계속 혼내고 정떨어졌다고 너는 사람도 아니라고 소름끼친다 그러고 이 집에서 나가라 그랬어요반성문 써서 전달했고 밥은 차려주는데 아무말도 안해요 아빠말로는 꼴도보기싫고 내쫓고싶은데 참고있대요 저 진짜 반성 많이 하고 있어요근데 제가 토요일에 어디 예약이 잡혀있는데 그때 친구랑 어디 가야되거든요 그래서 엄마한테 말해야되는데 이 분위기로느ㅡㄴ 말도 못하겟고 어떡하죠 진짜 ㅠㅠㅠㅠ
감당이 안된다 라는 생각을 하실 수 있을 거 같아요.
반성문 써서 줬긴 했어도 마음이 쉽게 가라앉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