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애가 너무좋았어요 배려하는 성격도 외적인 모습도이런애를 또 만날수 있을까..저에게 너무잘해준 여자이고.. 결혼가치관이 달라서. 헤어질 수바께 없다는건 알지만.그게 이렇게 빠르게 다가와서. 너무 슬퍼요.이리저리 솔직히 말해주며 잘지내란 말 한마디 하고.더이상 이야기를 안해요.그런데 너무슬퍼서 너무맘이 아파서..울고있는 미친놈같아요 저는..정말 떠난것 같아요..절 다 이해해주려고 노력하고 잘해주고 예쁘고 완벽한.. 이여자 이제 정말 돌아선거죠.??..이런여자 이제못만날 것 같아요..더이상 이런사랑 못받을 것 같고..그냥 현실에 너무눈물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