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격었는데 다른 분들도 저와같았는지 궁금해서요호텔 9층에 있는 일식집 이에요. 김해 돌잔치나 상견례 파티 등 많이 한다고해서 저희들도 상견례하려고 예약하고 갔는데 룸안내도 하나도 안되고 직원분께서 저기로 가라해서 갔는데 그쪽은 알고보니 직원분들이 룸에 음식 들이러가는 곳이 였고 저희 가족들은 두리번거리니 요리하시는분이 직원분께 안내 해드리라고했는데도 저리로 가면된다고 방향만알려주고 저희는 또 두리번거리면서 여기가 맞나하고 문열고들어갔네요그리고 제일 황당한거 9명 12시 예약이여서 한참 먹고있는 문열고 들어와서는 다먹었냐고 죄송하다는 말도없고 뒷타임이 1시30분 예약이라 자리 비워줘야한다며 죄송하다는 말도없이 이야기더하실거면 10층 옥상잘되있다고 사진찍고해라고 자리 준비해드릴테니 가서 마저 얘기하라고 디저트는 마지막이라 차는 제공이 안된다며 편의점에서 직접사서 가야한다고 다들 디저트 앞에 나온 음식(빠르게나왔어요) 허겁지겁먹으면서 어디가지하면서 검색하고 있으니 남은거 올려드릴까요 커피드릴게요 하길래 카페검색하던거 멈추고 부모님들도 음식먹던거 남기고 올라가니 준비는 그냥하는말이고 직원을 10층으로 한명도 올라가지 않았어요 자리 준비해준다는것도 옥상에 원래 있던 테이블과 의자뿐 그런데 그것도 너무 더러워서 그냥 1층으로 내려와서 카페 다시 검색해서 자리 옮겼어요부모님들뿐만아니라 다들 먹고있는데 쫓아내는곳이 어디있냐며 예약할때 미리 시간을 알려주지 하면서 기분이 다 상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