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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 안생기는법 옛날에 옛날에 검진 받았을 때도 전부 엄청 작은 충치만 8개

옛날에 옛날에 검진 받았을 때도 전부 엄청 작은 충치만 8개 있었어서 지금까지 4개정도 치료 했는데 할때마다 원상복귀 원상복귀에요 저 양치 아침에도 하고 학교에사 점심 먹고도 하고 저녁이랑 잘 때도 하는데 계속 생겨요 치과에서도 제 이가 충치가 잘 생기는 이빨이라고 하긴 했는데 부모님한테도 하 진짜 죄송하고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지금도 집에서 확인해보니깐 9개네요.. 전부 딱 점 찍어놓은 듯한 충치인데 너무 신경쓰이고 싫어요
제 방법입니다.
음료는 최대한 빨대로 목 깊숙히 넣어 마시기
(음료의 당분이 치아에 닿기때문에 빨대로 깊숙히 넣어 마시면 최소한으로 닿으니 그나마 좋습니다.)
양치방법(순서는 상관없고 저는 덜찝찝한 순으로 아래대로 하긴합니다.)
1. 구강세정기로 이물질제거 (점심엔 필요시, 저녁은 필수)
보통 워터픽이라 불리는건데 워터픽은 브랜드이름이고 저는 저렴하게 다른 브랜드 씁니다.
2. 칫솔 (아침, 점심, 저녁 필수)
일반적인 칫솔 맞습니다. 씹는면부터 앞, 뒤, 끝어금니 옆면까지 모두 닦습니다. 왔다갔다 말고 위아래로요.
3. 어금니 칫솔 (저녁에만 사용합니다.)
작은 솔로된 칫솔입니다.
원래는 끝어금니 옆면만 닦는 용도이나 치아의 씹는면을 보시면 올록볼록해서
일반칫솔로 아무리 닦아도 꼼꼼하게 닦이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이걸로 치아 한개한개 다 닦습니다.
4. 치실 (아침제외 점심엔 필요시, 저녁 필수)
치실을 사용해야 치아사이사이에 충치가 생기지 않아요.
씹는면이나 앞면 뒷면에 생기는것보다 돈이 2배로 더 들고 치아 수명도 엄청 깎아먹는다 생각하는 부위입니다.
치실도 종류가 다양해 안들어간다 생각하지말고 종류를 바꾸시면서 맞는걸 찾아 써보세요
오래걸려도 여러번 하면서 적응하면 금방 합니다.
종류 : 스펀지치실 (오랄비 슈퍼플로스, 시스테마), Y자형 치실(다이소나 약국 등 여러곳에 있습니다), 왁스치실(이건 굵기가 여러가지 있습니다. 얇은거 찾아서 써보세요)
치실은 필수입니다. 점심때도 이쑤시개보다 안전하게 치실사용하세요.
5. 치간칫솔 (사용시엔 저녁)
저는 안쓰긴 합니다. 이것도 사이즈가 여러가지고 제일 작은 사이즈가 ssss(0.2mm)인데
교정하면서 치아를 갈아내 저는 아예 들어갈 자리가 없어 대신 치실을 꼼꼼히 하고있습니다.
안들어가면 안하시는게 맞고 억지로 하시면 잇몸에 오히려 좋은건 아니니 억지로는 하지마세요.
이렇게 하시면 최소 치석이나 치태도 적어지긴합니다.(치과에서 여러번 확인받은 말입니다.)
귀찮더라도 막상 하시다보면 숙달되어 금세 하실겁니다.
무엇보다 저걸 다 아침점심저녁에 하는게 아니라 최소한 저녁 식사후에만 여러가지 하시면 되는거니까요.
다만 양치질 하실떄 절대 쎄게 하시면 안됩니다. 잇몸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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