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김지원 씨가 착용한 수억 원대의 주얼리 아이템들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특히 불가리 브랜드의 어떤 제품들이 사용되었는지, 그리고 그 주얼리들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김지원 씨께서 드라마 '눈물의 여왕'과 공항패션에서 착용하신 수억 원대의 주얼리는 주로 '불가리(BVLGARI)' 브랜드의 '세르펜티(Serpenti)' 컬렉션입니다.
특히 드라마 속에서는 백현우와 홍해인 커플의 웨딩 밴드로 불가리 '세르펜티 바이퍼' 컬렉션이 사용되었습니다 . 이 컬렉션은 뱀의 비늘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으며, 사랑의 영원함과 변치 않는 연결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 중앙에 똬리를 튼 뱀의 모습을 형상화한 목걸이 펜던트도 있습니다 .
공항패션에서는 캐주얼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연출하기 위해 불가리를 대표하는 '세르펜티 투보가스' 컬렉션의 주얼리와 시계를 착용하셨습니다 . 이 또한 뱀의 모습을 형상화하여 우아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표현한 주얼리 라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