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내가 필리핀친구가생겼는데 자본금도필요없고 필리핀만 오가면서 일좀하자는말에 넘어가서 제가 미칠지경인데요.. 무슨일을바는지 제가이해하기로는 말레이시아나 다른나라에서 건강기능식품영양제같은걸 공장에서 직접사가지고와서기존상품에 성분표시 라벨같은걸 떼고 자기가만든영양제인듯자체제작한라벨을 새로붙여 판매하는목적이고 이걸 다단계하듯 판매원을 여럿모으는 과정인거같습니다 한국에선 상상도안될일같긴한데 동남아쪽은 이게 가능한건가요..? 제조공장은 단순이익을위해서 물건을팔고 라벨바꾸든말든 마음데로해라 이런것같습니다.. 아무리그래도 부작용에관한책임은 누가질것이며 도저히 이게돈을버는게맞는건지 이일에빠져 보고있는저는 미쳐버릴것같은데. 정말로 저런방식의 판매가 저쪽나라에선 전혀문제가없는건지 궁금합니다.단순히 정당하게 수입해서 성분표시만 번역한게아닌 자기네가만든 건기식이되어버리는셈인데..
이 활동은 법적 위험이 크며, 건강기능식품의 위조 또는 무허가 제조, 허위 라벨링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필리핀 또는 다른 동남아 국가에서도 식품법과 안전 규정을 위반하는 경우 처벌받거나 제품 판매가 금지될 수 있습니다. 특히, 성분 표기 없이 허위 또는 변조된 라벨을 붙인 제품의 판매는 한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불법입니다. 책임은 제품 제조자, 수입업체, 판매자 모두에게 있으며, 부작용에 대한 책임은 법적 처벌과 별개로 인체 안전에 심각한 위험이 따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활동에 연루되지 않는 것이 안전하며, 의심스러운 판매 및 제조 활동은 법적 조치를 피하려면 반드시 중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