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토론 후 . 신재생에너지 관련 안녕하세요. 저는 중도이며 정책을 보고 마음에 드는 후보님을 고르기 위해
안녕하세요. 저는 중도이며 정책을 보고 마음에 드는 후보님을 고르기 위해 이것저것 공부하다가 질문이 생겨 찾아온 사람입니다. 대통령 대선토론을 보고 궁금한 것이 있어 이것저것 찾아봤습니다. 그러다 보니 해결되지 않는 것이 있어서 제 분야가 아니라 알려주실 분 있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1. 일단 데이터센터가의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그에 따른 전력이 필요해짐에따라 신재생 에너지 또는 SMR 소형모듈 원자로, ESS의 중요도가 강조된다고 하네요. 근데 민주당 후보님은 신재생 에너지와 ESS를 활용하겠다. 개혁신당 후보님은 그것만으로 말이 안된다. SMR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제가 좀 검색해봤을때 국제 에너지기구IEA에서 매년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전기량이 증가할거고 2030년이 되면 재생에너지의 비중이 50%까지 증가할 것이다 라고 보고있더군요. 우리나라가 현재 재생에너지 사용량이 OECD국가 중 굉장히 낮은 편에 속하고 결국 매년지날수록 데이터 센터 뿐만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전기량은 증가할텐데 SMR도 중요하다는거 알지만 재생에너지와 ESS도 OECD국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증가시켜야 하는게 맞다고도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민주당 후보님이 말한 점차 재생에너지를 확대하고 ESS를 확보하자는 말이 틀리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아서요.. 그리고 제가 아까도 찾아보니까 민주당에서 SMR특별법도 제정 추진중이라는 기사도 보고.. 당연히 재생에너지 만으로 전기량을 충당하기 어려워서 SMR이 필수고 ms나 구글 등 최근에 투자하는것도ㅠ알고 있는데 재생에너지도 중국이 사업을 먹고 있다한들 필요한 수준까지는 올려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 대선후보는 말을 할때 SMR보다 재생에너지가 더 중요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그게 논란이 되는건지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우리나라 지리적 날씨적 특성 상 태양, 풍력 어려운건 아는데 그래도 최소한의 재생에너지는 확보해야 한다는 식으로 저는 해석했거든요 민주당 대선후보의 말이...2. IEA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데이터센터 전력 소비 증가분의 65%가 풍력이니 민주당 대선후보님의 재생에너지를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맞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근데 제가 검색을 하면서 누가 댓글에 근거가 말이 안된다. "총 전력 소비량의 65% 가 풍력이라고 발표했으면 당연히 풍력에너지에 투자하는게 맞는데 증가분의 65%는 완전 다른 이야기다. 소비량과 소비량의 증가분은 완전 다른말인데 증가분을 가지고 풍력이 데이터 센터 전기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장난 하구 있다" 이런 댓글을 봤습니다.혹시 소비량하고 증가분65% 이 차이가 어떤건지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3. IEA에서 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는거 압니다. 근데 실제로 발전하는 4차 산업혁명 시기에 전기를 감당하기 위해서 재생에너지 만으로 살아남기 힘들다는 거 압니다! 실제로 재생에너지가 지속적이지 않고 환경의 영향을 많이받아 안정적인 에너지가 아니고 나라마다 차이가 크기때문에 SMR의 중요성도 대두되고 있죠. 근데 누가 말하길 "IEA에서 재생에너지를 강조하는 이유는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의 차이를 벌리기 위함이다", " 개발도상국한테 팔아먹으려고 한다" 이런 ㅅ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저는 잘 몰라서요....혹시 아시고 계신 분 계실까요?!
재생에너지와 SMR은 상호 보완적이며, 양쪽 모두의 중요성이 큽니다.
소비량 증가와 증가분 차이를 이해해야 합니다.
IEA의 강조는 국제 에너지 불균형 해소 의도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