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본 유학을 앞두고 있는 초6입니다.아무래도 일본유학 때문에 머리도 아프고 걱정이 오늘유독 많아서 기분도 않좋아. 부모님께 짜증을 많이 내고너무 불편하게 만든것 같아서 많이 죄송해요.최근에 부모님께서도 제 유학 시험도 같이 갔다오시고해서 많이 힘드실텐데 제 투정까지 들어주셨다는게죄송해요.편지나 말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은데사과를 받아주시지 않을것같고, 제가 이런 상황을 반복할까봐 두려워요. 저가 어떻게해야 부모님께서도화를 풀으실지 조언 좀 해주세요.편지는 제가 악필이라못쓸것같고,사과를 할때 부모님께서도 받아주실만한사과 방법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