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이야기를 하자면 짧게 말씀드릴께요 2월에 어떻게 알게된 여자와 3월에 만났고 4월초부터 반동거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집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여자 본가도 제 차로 10분이면 가는거리고 여자또한 차가있어서 왔다 갔다 하기 편했죠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거짓말이란걸.. 하더라구요 그리고 병이 있었는데 그 병으로 인하여 9월11일 어제일자로 떠났어야 할 사람인데 8월중순에 갑자기 편지를 쓰고 떠나요 짐 큰것들만 놔두고 그런데 말입니다 여기서 이제 가족을 꾸린적이있다 자식이 죽었다 징역형을 3년다녀왔었다 뭐 이런말들이 있길래 다 수긍했습니다 과거니까 그런데도 제가 참을수 없는건 저에게 가족끼리 친구들끼리 놀러가고 한다는걸무슨 호텔에서 밥시켜먹고 (저에게는 한번도 산적이 없습니다 온리 100프로 제 돈 사실 이거때문에 제가 좀 토라진 상황이였지만 제집에와서 제가해준 밥먹고 맛있으면 애교도 부리고해서 전 좋았는데 )거짓말 상황들이 계속 보이니까 이제는 한계가 와서 떠나도 괜찮다 꼭 치료 받아라 하고 끝냈습니다마지막까지도 같이 밥먹고 드라마보고 출근 시켜서 주말에 마지막 파티를 할려고 했으나마지막 짐들을 빼서 갔더라구요 그런데 말입니다.제가 드라마라고 쓴게 보다가 2화정도 남겨두고 해서 볼려고 하는데왜 그 여자랑 봤던 드라마 여서 그런지 왜 계속 생각이 나는거죠드라마는 잘못이없는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