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8월 22일 (양력) 오전 8시 18분 서울 출생이구요 여자입니다뭐 하나 시작하면 끝을 못 보고 (취미, 동아리, 교육활동 등 제대로 끝내본 적이 없음) 이 나이 먹도록 갖고 있는 거 졸업장 하나밖에 없습니다저는 계속 이렇게 살아야 하나요?계속 이런 식이라면 다 관두고 싶어요저는 무슨 직업이 어울릴까요?지금 다행히 운 좋게 좋은 사업장 찾아서 그럭저럭 먹고는 사는데 재미 하나도 없고 그냥 매일 슬퍼요학원일 하고 있고 잘 가르치는 것도 맞는데 재미가 없어요 힘들고 다 때려치고 싶어요저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너무너무 막막하고 힘들어요...부모랑도 연을 다 끊어서 일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인데 앞으로 무슨 일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매일매일 의욕이 없어요...제발제발 선생님들 한 번만 부탁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