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후쿠오카 3박4일 일정으로 떠납니다첫날 공항 오후 2시 도착 항공편입니다첫날에 바로 공항 리무진 버스 3시?꺼 타고 유후인으로 이동.료칸 숙소 (온천.가이세키) 이용하고싶은데3시 버스 타기도 빠듯할거같고 , 체크인마감시간도 걸려서 료칸을 다 즐기기엔 어려운 일정일까 고민입니다.그래서 아예 첫째날은 하카타or텐진 도심쪽에 있다가 둘째날에 유후인 이동하는 일정도 생각해보았는데유후인 료칸을 여유롭게 볼 순 있겠으나그러면 숙박을 3곳 다 다르게 잡아야하고 왔다갔다하게되니피로도가 걱정인데요(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편 시간이 일러서 마지막날은 제외했습니다!!)혹시 어떤 루트가 적합할까요ㅠㅠㅠ추천…조언 부탁드립니다…!!일본여행이 처음이라 너무 걱정되고 막막합니다도와주세요오오….!!
첫날 도착 시간이 빠듯해서 유후인까지 바로 가는 건 좀 빡셀 수도 있어요
하카타나 텐진에서 쉬면서 둘째 날 유후인으로 이동하는 게 더 여유로울 것 같아요
숙소를 여러 군데 이용하는 게 번거로울 수도 있지만 편안함이 더 중요할 수도 있어요
본인이 좀 더 편한 쪽으로 선택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