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권은 32화 ~ 36화 & 특별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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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루가 죽은 여름 7권 줄거리

①：요시키와 히카루가 구멍을 막는 계획

요시키와 히카루는 아시즈카 동굴 깊숙한 곳에 위치하는 "구멍"앞에 선다

주변은 불온한 공기로 인해 단순한 동굴이 아니란걸 곧바로 알수 있다

히카루는 괴기스런 현상이 이 구멍과 연관있다고 느껴 어떻게 해서든 막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둘은 쿠레바야시와 합류해 어떻게 하면 구멍을 막을수 있는지 진지하게 의논한다

쿠레바야시는 위험하다고 경고하지만 히카루는 "자신이 할수 있는걸 한다"고 각오를 다진다

일시적으로 마키를 잠재우고 신중하게 준비를 진행한다

히카루는 요시키와 함께 동굴안쪽으로 들어 간다

구멍을 막기 위해선 직접 그 장소까지 접근해 조용히 "저쪽"으로 들어 가야 한다

둘은 숨을 죽이며 신중히 계획을 진행시켜 간다

②：타나카와 아사코의 선택과 위험한 교섭

타나카와 아사코는 일찍이 유령이 나온다는 소문이 떠돌든 저택으로 이동한다

이 저택 깊숙한 곳에도 "구멍"이 존재하며 그곳에는 괴이한 기운으로 가득차 있었다

타나카는 아사코의 "귀"를 사용하면 그 존재와 교섭할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타나카는 위험을 느껴 일부러 비냥대는 말을 하지만 아사코의 의지는 흔들이지 않았다

"저쪽으로 갈려면 죽어야 한다"고 하는 목숨을 걸 각오를 했다

타나카는 그 말에 놀라면서 아사코의 진지한 모습에 결심한다

둘은 저택에 봉해져 있는 공간의 이형의 존재를 "속여" 교섭을 시작한다

아사코는 귀로 "청취"하고 타나카가 말로 유도하는 식으로 연계 플레이를 취한다

결과적으로 상대를 말로 속이는데 성공해 "구멍"을 막을수 있는 힘을 빌린다

그러나, 그 대가로 타나카는 자신의 팔 한개를 준다고 하는 혹독한 대가를 짊어지게 되었다

③：여러 장소에서 구멍과 마주한다

히카루들은 상대에게 들키지 않게끔 주의 깊게 행동한다

요시키와 히카루는 동굴 깊숙히 들어 간다

숨을 죽이며 히카루는 구멍 가까이 접근한다

"저쪽"에 있는 존재가 속삭이는 기척을 간파하면서 히카루는 두려움을 밀어낸다

구멍 주변에는 누군가를 빨아 들일려고 하는 "의지"같은게 떠돌고 있었다

같은 시각, 타나카들도 괴이한 저택에서 다른 구멍과 마주해 말로 상대를 봉하는 작전에 임한다

히카루들의 작전도 성공해 드디어 아시즈카 동굴의 구멍도 봉인된다

그러나, 아직 "모든것"이 끝나진 않았으며 새로운 불안도 남아 있다

④：닫힌 구멍과 남겨진 수수께끼

히카루들은 아시즈카 동굴 구멍을 봉인해 타나카와 아사코도 저택에 있는 다른 한개의

구멍을 성공리에 막았다

이것으로 "4개의 구멍"중 2개를 닫히게 되었다

일시적으로 상황은 진정되는것 처럼 보였지만 마을의 공기는 여전히 불길한채였다

하지만, 그 대가는 엄청나게 크고...!?

줄거리는 이렇게 됩니다만,

마지막에 "설마..." 라는 전개로 끝나기에 다음 전개가 궁금해진다고 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