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드리겠습니다.

사진 확인했습니다. 지금 상황은 바이낸스 계정이 KYC(본인인증)는 완료되었지만, “Assurance Review Failed” 상태라 정상 기능이 제한된 계정이에요.

그래서 탈퇴(계정 해지)나 KYC 초기화도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진행이 잘 안 됩니다.

1. 왜 이런 상태가 되었나?

바이낸스는 KYC 이후에도 내부 심사(Assurance Review)를 추가로 합니다.

이 심사에서 통과하지 못하면, “규정상 서비스 이용 제한” 메시지가 뜨고, 원화 입출금, 가상자산 입출금, P2P 거래 등이 모두 막히게 됩니다.

주로 아리의 경우에 발생합니다.

제출한 신분증/거주 국가가 바이낸스 지원 불가 국가로 분류

내부 리스크 관리 정책에 따라 “고위험 계정”으로 지정

P2P 관련 이상 거래 이력, 다중 계정 의심, 또는 제3자 사용 의심

2. 탈퇴/초기화가 안 되는 이유

“Assurance Review Failed” 계정은 사용 제한 계정 상태로 분류되기 때문에→ 일반 사용자 메뉴에서는 KYC 초기화 / 계정 삭제(탈퇴) 버튼이 비활성화되거나 동작하지 않습니다.

이 경우 무조건 바이낸스 고객센터(24h 챗봇/티켓) 를 통해 수동 처리 요청을 해야 합니다.

3. 해결 방법

1) 고객센터 티켓 제출

바이낸스 앱/웹 → 고객센터 → 라이브챗 열기

"I want to close my account / reset my KYC verification" 이라고 문의

계정 ID, 이메일, 신분증 사진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2) 지원 불가 국가 문제라면

한국은 현재 원화 마켓만 막혀 있고, 계정 자체 개설은 가능하긴 하지만, VPN 사용 흔적, 거주 국가 불일치 등이 있으면 KYC가 실패 처리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탈퇴도 고객센터를 통해서만 가능.

3) 빠른 대응을 원할 때

앱에서 → [프로필] → [보안(Security)] → “계정 비활성화(Disable)”를 먼저 눌러 임시 차단할 수 있습니다.

이후 고객센터에 “완전 삭제(Deletion)”를 요청하면 됩니다.

4. 정리

현재 계정은 KYC Verified → Assurance Review Failed → 서비스 제한 계정 상태.

이 경우 직접 초기화/탈퇴 불가, 반드시 고객센터 티켓 제출이 필요합니다.

문의 시 “계정 완전 삭제” 혹은 “KYC 리셋 요청”을 명확히 전달해야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