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인 무속 무구 관심 제가 원래 무교일때도 종교쪽 물품에 관심이 많았는데 천주교인이 되고 성상
제가 원래 무교일때도 종교쪽 물품에 관심이 많았는데 천주교인이 되고 성상 성화 십자고상 등 많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최근 교회의 가르침과 저와 안맞는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종교에 관심이 많은 사람인지라 여러가지 종교들을 찍먹하다가 기존에 관심있었던 무속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사회 이슈 관련된 사안들이 제 종교에서 조금씩 멀어지는 제일 큰 핵심이었습니다)물론 무당될꺼 아니고 그냥 예뻐서 오방기 방울등을 사고 싶은것 같은데(솔직히 흔들어도 보고 싶고 오방기 재미로 뽑아보고도 싶습나다) 예전에 어떤 무당분이 (유튜브 영상)뭐 신끼리 겹친다 이런 소리를 한게 기억이 나서 질문 올립니다. 진짜 겹치나요? 그저 물건이 있다고해서 신끼리 부딪쳐서 괜한 나쁜일 있고 그런거 아니겠죠?
질문자님이 방울 안 흔들고 오방기를 안 뽑으면 안 겹칩니다. 차피 질문자님이 무슨 종교성이나
영성을 가진게 아니라서 별일이 없을 가능성이 70%정도 되는데 25%는 허주가 노릴 가능성이
생겨버리거든요. 그것만 아니면 사셔도 상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