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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오타루 일정 문의 1일: 신치토세공항-오타루 이동 및 오타루 숙박 2일: 오타루-삿포로역도착 후 송영버스
1일: 신치토세공항-오타루 이동 및 오타루 숙박 2일: 오타루-삿포로역도착 후 송영버스 이용하여 조잔케이 숙박3일: 조잔케이-송영버스로 삿포로역 도착 후 관광 및 숙박4일: 삿포로 시내 관광5일: 삿포로 스스키노-신치토세 공항출발일정이 공항-오타루-삿포로역-공항 이렇게 되는데5일짜리 패스권을 사야할지, 그때그때 끊어서 다녀야할지 고민입니다뭐가 유리한가요??JR패스권을 사게되면 4일짜리라서 마지막날은 스스키노에서 공항버스를 타고 가서 또 비용이 듭니다..일본여행 고수님들 추천해주세요~~패스권을 사는게 유리하면 트립닷컴? 이런곳에 팔더라구요 거기서 사면 제일 저렴한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금 일정(공항→오타루→삿포로/조잔케이→공항) 구성에선 JR 패스보다 개별 구매(또는 IC카드)가 유리합니다. 이유는 (1) JR 이동이 공항↔오타루, 오타루→삿포로, 삿포로↔공항 단 3회이고, (2) 조잔케이는 버스/호텔 셔틀 구간이며, (3) JR 지역패스는 연속 4일권이라 사용일을 채우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아래에 근거와 대안을 정리해 드립니다.
1) 패스가 불리한 이유 (공식 정보 기준)
JR 지역패스 구성·가격(2025.3 시점)
삿포로–노보리베츠 지역패스(연속 4일): 일본 외 사전구매 9,000엔 / 일본 내 구매 10,000엔. 대상 구간에 신치토세공항–삿포로–오타루 포함. 단, 지하철·시영전차·JR버스(일부) 비포함.
삿포로–후라노 지역패스(연속 4일): 일본 외 10,000엔 / 일본 내 11,000엔. (공항–삿포로–오타루–후라노/비에이/아사히카와)
홋카이도 레일패스(연속 5/7/10일): 5일권 일본 외 21,000엔 / 일본 내 22,000엔 등. 전 JR 홋카이도선(신칸센 제외) 무제한.
→ 현재 일정처럼 JR 장거리 이동이 3회뿐이면, 위 패스 가격 대비 개별 운임 합계가 더 낮게 나오는 편입니다. 게다가 **조잔케이 구간(버스/셔틀)**과 삿포로 시내 지하철/노면전차는 패스 적용이 안 됩니다(지역패스는 지하철·전차·JR버스 미포함 명시).
조잔케이 접근: 삿포로역 기준 조테츠(Jotetsu) 버스 약 80분, 호텔 무료 송영을 자주 제공(사전 예약 필요). 관광협회 공식 안내에도 버스 접근이 표준 루트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2) 5일차(스스키노→신치토세공항) 최적 루트
공항리무진 버스: 스스키노/나카지마공원 방면에서 바로 탑승 가능, 약 70분 / 편도 1,300엔(성인). 배차도 촘촘합니다. (삿포로시 공식 관광사이트)
지하철+JR ‘에어포트’: 스스키노→(지하철)→삿포로역 → JR ‘Rapid Airport’ 약 33–41분. JR 공식·홍보 페이지 기준 최대 6편/시간 운행. 큰 짐이 적고 환승이 익숙하면 더 빠릅니다.
3) “언제 패스가 유리하나요?” 체크리스트
아래 중 2가지 이상 해당하면 지역패스를 검토해 보세요.
연속 4일 안에 노보리베츠·도야 등 추가 JR 당일치기를 넣는다 → 삿포로–노보리베츠 4일권 후보.
연속 4일 안에 비에이·후라노(라벤더), 아사히카와를 간다 → 삿포로–후라노 4일권 후보.
5일 내 JR 장거리 왕복 2회 이상(예: 오타루 + 노보리베츠)을 탄다 → 그때는 패스 가격이 개별 합계와 비슷해질 수 있습니다. (가격표·적용범위는 JR 공식 브로셔 참조)
현재 질문 일정(오타루 1회, 오타루→삿포로 1회, 공항왕복 1회)만으로는 패스 미구매가 일반적으로 이득입니다.
4) 가장 간단한 결제 세팅 (실전 팁)
JR/지하철/버스: Kitaca 또는 Suica 등 전국호환 IC를 하나만 준비하면 대부분 터집니다. (JR 홋카이도 공식: Kitaca 전국 상호 이용 / 사용 가능 구역 유의)
삿포로 시내 많이 타는 날: 지하철 1일권 830엔(주중), 도니치카(주말/공휴일) 520엔이 유리합니다. (삿포로 시 공식/관광 공식)
5) “트립닷컴에서 사면 더 저렴?” — 구매처 팁
JR 홋카이도 공식 브로셔 명시: 일본 밖에서 ‘Exchange Order(교환증)’로 사전구매 시 성인 1인당 1,000엔 할인이 적용됩니다. 온라인 여행사(트립닷컴 등)도 공식 지정 대리점인 경우가 많으나, 표시가 대비해 추가 수수료/환율 가산이 붙을 수 있어 브로셔 정가와 반드시 비교하세요. 공항(JR 신치토세)·삿포로역에서도 현장 구매 가능.
6) 이동별 추천안(이번 일정에 딱 맞게)
1일차: 공항 → 오타루
JR ‘Rapid Airport’ 공항→오타루 직행 이용(약 73분). 시간대 많음.
2일차: 오타루 → 삿포로
JR 이용(약 30–45분, 열차종류에 따라 상이).
2–3일차: 조잔케이 왕복
호텔 무료 송영버스 운영 여부 확인 → 없으면 조테츠 버스 이용(가이드 약 60–80분).
4일차: 삿포로 시내
지하철 1일권 또는 도니치카(주말)로 비용 최적화.
5일차: 스스키노 → 공항
공항리무진(1,300엔/약 70분) 또는 지하철+JR Rapid Airport(약 60분 내외). 숙소 위치·짐량에 따라 선택.
※ 더 자세한 환승지도/체크리스트는 아래 포스팅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 [삿포로·오타루 교통/패스 실전 가이드]
image 삿포로·오타루 교통/패스 실전 가이드 (2025 최신 정리)
홋카이도 여행에서 가장 많이 하는 고민, 바로 “JR 패스를 사야 할까? 아니면 개별 티켓이 더 나을까?”입니다. 특히 삿포로와 오타루를 중심으로 여행할 경우, 교통권 선택에 따라 예산 차이가 수천 엔 이상 발생할 수 있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일정에 따라 최적의 해답은 달라집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 최신 요금 기준으로, 삿포로·오타루 여행에 꼭 맞는 교통/패스 활용법을 실전 가이드 형식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JR 삿포로 교통패스 할인 바로가기 >>>삿포로·오타루 여행, JR 패스보다 개별 승차권이 유리한 경우삿포로와 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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