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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짐이 예고되어있고 같이 살았을 경우는?.. 여자 입장에서는 헤어지는게 아니지만 저 같은 경우 헤어지는것이 맞다 라고
여자 입장에서는 헤어지는게 아니지만 저 같은 경우 헤어지는것이 맞다 라고 생각을 해요여자친구에게 부담도 주기싫고 사실 여자친구는 저랑 오래살고 싶어서 삶의 희망을 주어서 너무 고맙다고 한 여자친구이거든요.그래서 돈이 많이 들고 하더라도 생존확률 이제 50프로인데..  원래는 몇일 전에 통증이 더 심해져서 얼굴도 안보고 편지만 쓰고 출국할려는거 제가 인사라도 하고 가라고 하니까 굳이 출국안하고 왔더라구요아무튼 저의 생각은 (반대로 여자분들 입장에서는 남자친구가 군대2년가긴하는건데 전쟁에참여를 해야한다 살아서 돌아올 확률은50프로으로 생각하시면 편하실거 같습니다) 수술 받고 치료 받고 하는과정에서 저도 솔직히 2년이면 긴시간이고 많은게 변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 시간이라 너무 확답을 주거나 하면 서로서로 시간에 대한 그것도 있고 희망이 크면 절망도 큰법이잖아요.. 저 또한 꿈을 크게 가져요 그래야 그 꿈이 깨져도 그 꿈조각이라도 크다고 생각하는 마인드라이런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여자친구가 오면 항상 같이 있고 같이 시간보내고 추억 쌓는게 가장 베스트겠죠?1! 어차피 이별 해야 할거?..2. 이제는 시간이 흘러서 인지 아니면 몇일 전 그 사건이후로 크게 울어서 인지 저번 처럼 막 계속 눈물이 나오거나 하지는 않아서. 이럴때 조금 더 굳게 먹어야 할텐데  같이 반년정도 반동거 했어서 인지 짐들이 좀 남아있지만 여자친구가 출국하게되면 어떻게 해야 할지..약간 처치곤란한 큰것들만 있거든요.. 이걸 사실 제가 나중에 다시 쓰기도 뭐한..밥.국그릇 접시 칼 이런거거든요..
헤어짐이 예고된 상황이 정말 힘드셨겠네요
서로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추억을 쌓는 게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짐 정리는 조금씩 해보면 좋겠고 감정이 힘들 땐 자신을 잘 돌봐주세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