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만났던 사람이랑 지금 만나는 사람이랑 집안 배경이 너무 비슷하고 (어렸을적 운동선수생활 하다가 부상으로 못함,부모님 이혼하고 엄마랑 지냄, 어머님 성격 등등) 그리고 제가 성격이 진짜 좀 특이해서 대부분 100일을 못넘기는데 그 사람이랑 지금 만나는 사람 둘다 1년 넘게 만났고..약간 말투랑 그런 게 비슷하다고 해야하나 .. 암튼 그래요지금 만나는 남자친구가 저의 동생과 바로 전에 사귄 전남친이랑 이름이 같고..등에 특이한 튼살이있는데연애하기 직전에 제일 가깝게 지냈고 제 성격 받아준 친구랑 똑같은 튼살이 있어요..성격면에서 비슷한 사람을 만나는 것이면 그냥 유유상종이겠지만.. 배경 몸의 특징 이름들이 연관이 있으니까 ..그냥 우연의 연속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