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간호사 기술심사 지금 고2 학생인데요한국에서 간호사로 3~4년 정도 일하다가 호주 491비자로 이민
지금 고2 학생인데요한국에서 간호사로 3~4년 정도 일하다가 호주 491비자로 이민 갈 생각을 하고 있어요.1. 491비자로 지방에서 일해야 하는데 어느 지역이 좋을까요?2. 기술심사 중 아이엘츠 보단 pte를 60점 받고 싶은데 난이도가 어느정도 일까요? 토익이나 수능으로 친다면요? 3. pte공부는 어학원을 다녀야 하는걸까요? 아니면 문제집 푸는 것만으로 괜찮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호주에서 살며 일하는, 유학스테이션 상담원 "제이" 입니다.
질문자님이 아직 고2이지만 앞으로 간호사로 커리어를 쌓고 호주 이민까지 계획하고 계시다니 정말 체계적인 준비를 하시는 것 같아요. 하나씩 정리해드릴게요.
491은 호주 각 주/준주에서 지정한 지방 지역에서 일정 기간 거주·근무해야 영주권으로 전환이 가능한 비자입니다.
QLD (브리즈번 제외한 지역): 간호사 수요가 많고 한국인 커뮤니티도 적당히 있어서 생활이 수월합니다. 케언즈나 타운즈빌 같은 병원 근무 기회도 많습니다.
SA (애들레이드): 생활 여건이 괜찮고, 간호 인력이 부족해서 주정부 후원이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TAS (태즈매니아): 인구가 적어 취업 기회가 한정적일 수 있지만, 이민 조건이 유연한 편이라 많이 선택하는 지역입니다.
VIC·NSW는 시드니, 멜번이 빠지고 지방만 포함되는데, 큰 병원 기회는 줄어드는 대신 영주권 기회는 열려 있습니다.
결국 선택은 생활환경, 취업 기회, 네트워크 여부를 고려해서 결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간호사 기술심사에서 많이 쓰는 점수 기준이 IELTS Academic 7.0 each 또는 PTE 65 each입니다.
다만 질문자님이 언급한 60점은 IELTS 6.5~7.0 사이 정도에 해당하는 수준이에요.
토익으로 비교하면 토익 900점대 중반 이상, 수능 영어 1등급 안정권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토익처럼 단순 암기형이 아니라 영어 사고력과 스피킹·라이팅이 중요해서 난이도 체감은 더 높습니다.
PTE는 시험이 전부 컴퓨터 기반이라 채점 알고리즘을 이해하는 게 중요합니다.
독학만으로도 준비가능한 시험이지만, 처음 준비할 때는 전략 강의나 모의고사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게 큰 도움이 됩니다.
어학원은 Speaking 발음이나 시험 전략을 잡을 때 유용하지만, 무조건 필수는 아닙니다.
기초 영어가 탄탄하다면 문제집+온라인 모의고사로도 준비 가능합니다.
다만 질문자님이 지금은 고등학생이니까 당장 PTE 준비를 하기보다는, 대학 진학과 동시에 영어 기초를 튼튼히 다져두고 나중에 기술심사 시점에 집중적으로 준비하는 게 효율적입니다.
정리하자면, 491비자를 노리기에 지방지역은 QLD/SA가 현실적으로 가장 좋고, PTE는 수능 1등급 이상+토익 만점권 난이도라고 보시면 되며, 독학도 가능하지만 전략 학습은 꼭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는 지금 올린 글에 대한 답일 뿐이고 실제로는 개별 상담을 통해 가장 적합한 선택지가 무엇인지 찾아가는게 좋습니다. 상담이나 수속도 무료니까 편히 상담을 받아보세요
추가질문이나 상담을 희망하시면 유학스테이션 카카오톡 아이디 "uhakstation" 을 친구추가 하시고 문의 남겨주시거나,
아래 유학스테이션 카카오톡 채널 가입하신 후 문의남겨주시면 친절하게 상담 / 안내 드리겠습니다

유학스테이션
■ 호주유학 어학연수 무료상담 ■ 호주 전지역 영어학교 TAFE 컬리지 대학교 조기유학 공식계약 유학기업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만족스럽지 못하셨더라도 애썼다고 생각하시고 "채택" 해주시면 더욱 열심히 답하는 지식인이 되겠습니다.

호주유학 컨설턴트 "제이(J)" 입니다. 호주에서 직접 상담드립니다.
상담문의 카톡아이디: uhakstation (카톡 ID 추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호주 유학스테이션 본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