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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니다  성령님의 역사하심에 의해서 새겨진 새로운 거듭난 본성이란 것이 새롭게 새겨진 천성 혹은
 성령님의 역사하심에 의해서 새겨진 새로운 거듭난 본성이란 것이 새롭게 새겨진 천성 혹은 하나님이 직접 신자의 마음에 새기신 본능 혹은  가르침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나요 ??? 
“혹시라도 나중에 ai답변을 무단으로 복사붙이기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재림 안식교 이단이 와서 답변을 하면 재림 안식교 이단의 답변을 채택하는 것은 재림 안식교 이단의 활동을 적극 돕는 것이 되니 이점 주의해 주시기 부탁합니다”
성령님의 역사하심에 의해서 새겨진 새로운 거듭난 본성이란 것이 우선 하나님이 거듭난 사람의 마음에는 새로운 [마음의] 기관을 주시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기관을 주시지 않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겔]36: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성령님은 어떤 사람을 거듭나게 하신 후에 그 사람 안에 새로운 [마음의] 기관을 새로 설치하거나 주입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본성 즉 성향이 달라지게 하신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미워하고 죄를 사랑하는 마음이 죄를 미워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변하게 하시는 것이 바로 중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중생에서 하나님이 거듭난 사람들의 마음이 새로운 기관을 설치하거나 주시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 자신이 성령을 통하여 거듭난 성도에게 거하시게 됩니다. [이 사실을 너무 깊이 생각하면 생활이 힘듭니다]
성령님이 거듭나게 하신 다음에 그 사람을 떠나시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 영원토록 거하시고 영원히 떠나시지 않습니다.
[요]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요]14: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14: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요]14: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요]14: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요]14: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롬]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엡]1:14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전]3: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그러므로 성경적인 의미에서 믿는[영접] 사람들 즉 성도들은 성령이 거하시는 사람들이며, 성령이 어떤 사람에게 거하신다는 것은 그 사람이 하나님의 것으로 인쳐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도장이 찍혀서 변동이 영원히 불가능합니다. 이미 하나님의 것으로 도장이 찍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거듭나게 하시는 것은 또한 마음에 성경말씀 같은 컨텐츠 자체를 주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성경말씀을 사모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주신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경이 자신을 구원해 주시기 위해 십자가
를 지신 예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요]14: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그러므로 성도는 성경을 부지런히 찾고 기도하고 예배해야 씨앗처럼 심긴 믿음이 서서히 자라게 됩니다. 그리고 믿음이 자라야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