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하니깐 남친이 바꼈어요 재결한 남자친구가 있는데 남자친구가 방학전이랑 초반에는 연락도 많이 해주고 항상
재결한 남자친구가 있는데 남자친구가 방학전이랑 초반에는 연락도 많이 해주고 항상 자기 전에는 잘자 사랑해 해주고 잤는데 갑자기 방학 중반?쯤 되더니 연락은 하루에 할까말까이고 제가 2일동안 연락안했다가 남친이 먼저 왔는데 제가 너무 빡쳐서 30분 안읽씹하다가 그냥 이제 봤어 잘자 이러고 끝났는데 남친이 좀 삐진티 내긴했었는데 그냥 제가 아무렇지 않게 했거든요? 근데 다음날에 쟤가 먼저 디엠했는데 갑자기 완전 딱딱체쓰고 저랑 연락하고싶어하는 마음이 없는것같아요.. 애들말로는 방학이라서 얼굴 잘안봐서 그런거다 라고하는데 그렇다기엔 학원때메 2-3번은 만났고 진짜 갑자기 변하고 저렇게 딱딱체쓴적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예전에 헤어진 이유가 연락잘안돼서 헤어진건데 이번에 또 이러니깐 미칠것같아요 개학하면 다시 돌아올까요?이제 곧 80일이에요 울면서 적은거라 오타나 문맥이 ㅣ이상할수도 있어요오…
2일동안 연락 안하고 있을때 그래도 남친이 먼저 손 내민건데, 그 손 뿌리치고 읽씹해서 남친도 기분 완전 상한듯요. 서로 삐지면 달래줘야지 풀리죠. 아예 헤어질 생각인거 아닌이상 상대가 먼저 손내밀면 못이기는 척 넘어가주고 섭섭하다 툴툴대는 정도 헤야 상대도 미안해 어째 무슨 말이 나오는데, 읽씹히고 대화도 안히고 삐졌는데 모른척 하고 이러면 해결이 안되죠 악회만 되지.
잘해볼 생각있으면 풀러줘요. 왕 삐진상태니까. 은근히 별거 아니게 풀릴 수도 있는건데 변했다 끝 이러몬 진짜 끝,이거 안풀리면 그냥 멀어지는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