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 친구들을 만나면 계속 전남친 얘기를 하면서 어필해요 땡땡이랑 다시 만나보는거 어떠냐 다음에 자리 만들어주겠다 땡땡이가 진짜 잘생기고 운동도 잘하고 키도 크다 이만한 애 없다 이러고 저랑 사긜때 술 버릇이 안좋았는데 막 땡땡이가 술 버릇만 빼면 진짜 좋은데 술 버릇 지금은 다 고쳣다 이러면서 계속 어필해요 헤어진지 6개월 됐고 제가 진짜 많이 잡았는데 학업 때문에 저를 안받아줬었거든요 그래서 저도 몇개월동안 연락도 안하고 신경 안쓰고 살았는데 갑자기 이런 소리가 계속 들려와요 서로가 첫사랑이라 쉽게 잊혀지지도않고 이런 소리 들릴때마다 안되는거 알면서도 의미부여 하게 되는데 남자들이면 이런 얘기를 더더욱 안하지않나요?? 친구들한테 제 얘기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