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접적으로 아는 여자는 아니구요 그냥 꿈속에서는 후배다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학교후배인지인생후배인지 모르겠지만 지금 실제 여자친구가 있지만약간에 문제가 좀 이런저런 있어서 이런꿈을 꾼건지 모르겠는데제가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 작고 아담하고 조금 토끼상을 좋아하거든요버스정류장에 갑자기 와서는 허리를 감싸길래 조금 놀랐죠그런데 저희가 탈 버스가 18분이남았다길래 여자에게 "지하철 탈래?"하니까 수락을 해서바로옆에 역으로 가는데 갑자기 손을 먼저 잡더라구요그래서 순간 혼동이 좀 왔습니다 속으로 '나 여자친구 있는데...' 하고 하면서도 기분좋게 역으로 걸어가는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