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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 과잉진료? 초딩 때 충치가 생겨서 레진으로 때운 적이 있어요그 이후로 거기에
초딩 때 충치가 생겨서 레진으로 때운 적이 있어요그 이후로 거기에 또 충치가 생겨서 다시 때웠었는데요성인이 되고 난 후 사랑니가 나는 것 같아 치과에 갔는데갑자기 그 이빨을 신경치료해야겠다고 하더라구요그런데 사실 다시 레진으로 때운 이후로 그 이빨이 아프거나 시린 적이 한 번도 없는데도 의사 말 듣고 신경치료를 했어요..(전 안 하고 싶었는데 엄마가 하라고 해서 억지로 함)이야기 들어보니까 전에 레진 때운 부위가 너무 큰 것 같다며크라운 씌운다고 했어요근데 유튜브 영상 같은 거 보니까 신경치료는 최대한 안 하는 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괜히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이거 과잉진료인가요옛날에 이빨이 부셔져서 이미 한 개 크라운 씌운 상태예요20대 초반 밖에 안 됐는데 벌써 크라운 2개나 했어요ㅜㅜ제 또래 나이치고 너무 이른 것 같아요그리고 옆에 살짝 충치인 치아가 있었는데 걔는 인레이하라고 하시더라구요인레이는 좀 더 진행된 후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저는 거의 티도 안 날 정도였는데솔직히 그냥 레진으로 해도 될 것 같은데
충치 과잉진료에 대한 고민이 크셨나봐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필요 없는 치료일 수 있어요
의사랑 다시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하루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