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친이랑 5월? 6월경 헤어졌고 생리가 5월부터 안 했었는데 스트레스를 잘 받는 타입이라 생리주기가 일정하지 않고 안 하고 지나는 날이 많았어요 그럴때마다 그냥 또 몸이 안 좋은가보다 하고 지나갔으니 이번에도 동일하게 생각을 하여 테스트기 없이 지나갔는데 어제(7월 23일) 피로 온 몸이 범벅이 되었고 덩어리 같은 게 흘러나와 어제 대학 병원을 가서 피검사와 그 덩어리에 대해 조직검사를 진행 하였고 오늘 (7월24일) 피 검사 결과를 확인하니 유산 이라고 하며 소파수술 까지 진행을 하였습니다 혹시나 싶어 전 남자친구에게 말을 하였고 걱정을 해주길래 본인 이후에 남자를 만난 적 없으니 병원비에 대해 말을 하였는데 갑자기 내 애가 맞는지 알 수 없는데 본인이 왜 병원비를 줘야하냐며 호구 잡히는 거 같다고 돈을 뜯으려고 하는 거 밖에 안 보이고 본인과 연애할 땐 그런 적도 없으면서 그 말을 어떻게 믿냐며 말을 하였어요 상대측에서 변호사랑 상담을 하였는데 줄 필요가 없다고 얘기했다고 하면서 내일 다시 상담을 진행한 후 말을 해준다고 하는데 법정 싸움으로 만약 커지게 되면 제가 이길 수 있을까요?관련태그: 이혼, 상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