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5 지식인 "신"등급으로 활동중인 '여행 분야' 전문가 입니다.

인천공항에서 동반자가 대리 수속을 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수하물 위탁과 탑승 수속은 탑승객 본인이 직접 해야 하며, 특히 신분증 확인과 본인 확인 절차가 필수라서 다른 사람이 대신하기 어렵습니다.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 역시 본인 여권과 예약 정보를 입력해야 하므로 대리 수속은 제한적입니다. 다만, 만약 B가 미리 온라인 체크인을 완료해 모바일 탑승권을 가지고 있다면 A가 수하물을 대신 맡길 수 있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항공사 정책에 따라 다르니 사전에 항공사에 문의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탑승객 본인이 공항에 일찍 도착해 직접 수속하는 것이 안전하며, B가 늦게 도착한다면 수속 마감 시간을 꼭 확인해 출발 시간에 늦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과 더불어, 한 가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전 다녀온 여행때 비행기 안에서 기압이 올라서인지. 귀가 찢어지는 듯한 통증을 호소해서 너무 고생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후로 찾아보니, 이어홀더가 달려 있어서 기압을 조절해주는 라이팅업 귀마개를 착용하면 통증을 줄일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때부턴 항상 라이팅업 귀마개는 준비해서 아이들도 껴주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더라구요.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 고통스러웠다보니.. 예쁜 추억 만들러 간 여행이 고통이 되지 않도록 다른분들은 미리 준비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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