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도 7월에 결혼하여 지금까지 2자녀가 있고21.07.30 첫 아이 출산 후 22년도 3월 퇴사하여 지금까지 가정주부로 가사와 육아를 전담했습니다남편이 제가 나가는 것을 싫어해서 거의 집에만 있었습니다성관계를 자주 강요받았고, 싸우거나 화가나면 카드를 뺏거나 집에서 내보내려고 했었습니다최근에는 정말 집에서 쫓겨난 적이 있었고 그 이후 관계가 냉랭해졌고, 제가 다른사람을 좋아하는 걸 남편이 알았어요정서적인 외도라 남편도 직접 증거는 없고 정황증거만 가지고 있습니다남편이 처음 전세를 구할 때 4억을 가져왔다고 합니다(실제 자산이랑 대출 기록은 못 봤습니다)현재 자산은 전세금 7억에 각종 현금까지 하여 7억 3천만원정도로 추정중입니다그리고 현재 재개발 지역의 매가 15억짜리 부동산 매수 계약중인데이 중 8억은 남편 대출로 저희 현금은 7억이 들어갑니다전세금을 처음에 4억을 가지고왔다고 해서 재산 증식을 3억3천만원으로 계산한건데재개발 지역 물건을 구매해서 그냥 현금 7억을 분할대상으로 봐야한다고 들었는데 맞나요?그리고 가사와 양육을 제가 독박했어서 재산분할 40%정도 생각중입니다그렇지만 아이 둘 양육권은 남편이 둘 다 가져가고 양육비를 받지 않을거라 해서 저는 재산분할을 2억 받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당장 다 청구하면 부담일 것 같아 기간을 2년정도로 두고 나눠받을 생각입니다 관련태그: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