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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한지 죽음 마지막에 한지가 비행정에 총알 구멍때문에 시간 지체됐을 때초대형 거인들 막으려고
마지막에 한지가 비행정에 총알 구멍때문에 시간 지체됐을 때초대형 거인들 막으려고 혼자 싸우다가 죽었잖아요…근데 막상 궁금한게 생겨서요.땅울림이 발동했고 동시에 모든 벽속 초대형거인과 시조의 거인이 된 에렌이 다같이 섬 바깥 세계를 짖밟으러 나아가는데비행정을 띄우려는 의도가 에렌을 찾으러 가는건데초대형 거인들이 한지쪽에 왔잖아요? 에렌은 거기에 없나요?초대형 거인들이 온거면 에렌도 거기있는거 아닌가요? 초대형거인들과 에렌은 따로 움직이나요? 의문이에요 누가 명확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땅울림은 전 세계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지는 중입니다
쉽게 생각해서 미국 먼저 짓밞고 이후에 일본 짓밞고 이렇게 순서대로 하는게 아니라
그냥 미국이고 일본이고 뭐고 전세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겁니다
다만 땅울림은 파라디섬에서 시작했던 거니 거인들의 도착 지점은 나라마다 다른것뿐이죠
이것도 예를들어 쉽게 설명하면 우리나라에서 거인들이 동시에 출발한다고 하면
일본가는 거인들과 미국가는 거인들은 시간 차이가 나는것 처럼요
거인들은 뭐 순간이동 같은걸 하는게 아닌 그냥 무식하게 걸어서 헤엄쳐서 가는겁니다
즉 에렌은 거인들과 다른 지역으로 가고 있었던 겁니다
정확히는 마레의 스라토아 요새로 가고 있었죠
에렌이 향하고 있는 지역을 엘레나가 알려줘서
조사병단 일행들은 비행기 타고 가려고 하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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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한지가 죽은 비행선 정비소가 있던 곳은
마레의 남동쪽 지역에 위치한 오디하(위 스샷의 노란색 동그라미 친 지점)
에렌이 향하고 있던곳은 마레의 최남부 산맥에 위치한 스라토아 요새(스샷 빨강색 동그라미) 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