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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고 속상하다 어제밤에 신랑이 이런얘기를 하더만요.신랑이 결혼전이 제일 편하고 안 힘들었다고얘기를 하네요
어제밤에 신랑이 이런얘기를 하더만요.신랑이 결혼전이 제일 편하고 안 힘들었다고얘기를 하네요 ㅠㅜ신랑이 저보고 결혼전에 그렇게 혼자 살 때로다시 돌아가보면 어떠냐고 이렇게 얘기하니그 말에 속상하고 서운해요.아무리 돈이 없어서 힘들다고 해도말을 그렇게하면 안되는거잖아요.신랑, 우리예쁜 아기, 저랑 이렇게 세식구 사는데,힘들다고 얘기하면 안되죠 ㅠㅜ어제 그말 듣고 내 자신이 무너지고가끔 내가 이 결혼 생활이 행복한건가 이런생각이 든다.나는 후회가 되는게 결혼한거요.왜 이런 신랑을 만나가지고 쌩 고생만 하는지요.신랑 방에만 들어가면 화가나요본인이 입었던 옷 빨래 바구니에 안 넣고문앞에다 놓고 마는데요 ㅠㅜ약 봉지도 먹고나서 쓰레지봉지에 안 버리고그냥 냅두고 안 버리고신랑이 샤워하고 머리 감았던 젖은 수건을그대로 화장실에다 걸어두고 해요.신랑이 왜 저런 습관을 들어놔서 퇴근하고오면아무것도 안하려고 하니 속상해요.너무 힘들다 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철이 안 들어서 그렇습니다. 애 두고 가출 한번 하십시오. 와이프 없을 때 마음고생 좀 하면 정신차리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