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등학생입니다 제가 진짜 오랜만에 이상한 꿈을 꾸었는데 꿈에서 갑자기 앞에 의자 앉아있는 사람이 막 피를 철철 흘리면서 기계같은걸로 머리를 좀 잔인하게 뜯기고 있더군요 근데 알고보니까 그게 뇌 수술하는거였습니다 저희아버지는 실제로 사업하시는 분이신데 꿈에서 갑자기 의사로 나오시더라구요. 아무튼 제가 놀래면서 뭐하냐고 물어봤는데 아버지가 의사복을 입으신채로 뇌수술하는거라고 저한테도 눈 안좋으니까 수술해야된다했습니다 실제로 제가 눈이 안좋긴합니다 그래서 제가 막 무섭다고 그냥 안한다했는데 제 눈 수술은 안아프고 뭐 빨리끝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고 깬거같은데 깨자마자 꿈에대해서 생각난게 아니라 깨서 나갈준비 다하고 쉬는데 갑자기 그 꿈이 생각나더라구요 이건 무슨꿈일까요? 해몽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