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희망하는 학생들 보통 대학 안가고 대부분 위탁하던데 원래 그런가요?
요리 희망하는 학생들 보통 대학 안가고 대부분 위탁하던데 원래 그런가요?
보통 대학 안가고 대부분 위탁하던데 원래 그런가요?
음 원래 그런건 아니고요. 그냥 여러 종류가 있다 라고 이해하시면 될거같아요.
대학을 갈지 바로 취업을 할지 / 대학을 간다면 어떤 루트로 갈건지 크게는 이 두 종류가 되겠죠?
위탁교육이라는게 진학이 아닌 취업을 목표로 하는 교육과정이라서 빠르게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찾기도 하고요
대입을 준비한다고 하면 조리나 제과제빵쪽 학과 대학을 목표로 할텐데
어쨌든 실습을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잖아요? 그걸 위탁교육으로 실습 준비할 시간을 번다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위탁교육이라는것도 장단점이 분명해요 생활기록부차이가 생긴다 라던지, 위탁을 했으니까 어느정도 면접관들의 시선도 그 기준으로 생각하게 된다 라던지..
그래서 할까요? 말까요? 면 전 하는게 좋다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물론 위탁교육 하는 것 자체에 뭔가 메리트가 있다기보단 내가 1년동안 요리를 준비하는 것에만 고민을 쏟고 성과를 낼 시간이 많아지는게 좀 크다고 생각해요.
근데 위탁교육이라는게 한 번 시작하면 중간에 나왔을 때 좀 치명적인 리스크가 있어서(유급) 위탁 신청하기 전에 이게 내 적성에 진짜 맞는지 진짜 진지하게 고민하고 하셔야 할거에요.
상황에 따라 다른거니까 꼭 위탁교육기관에 문의해보시는게 아무래도 제일 빠르겠죠?
더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쪽지주시면 답변드릴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