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는 국가 안보 명분을 내세웠으나, 실제 목적은 정치적 위기 타개(윤석열 전 대통령 본인과 측근들의 각종 비리 의혹, 예: 김건희 여사 관련 수사 외압 등)에서 벗어나 자신과 정권을 지키기 위한 '친위 쿠데타(내란)' 성격의 조치로, 정적인 야당 정치인, 판사, 언론인 등 반대 세력에 대한 대규모 체포·숙청 및 통제 시도를 하였습니다. 또한 비상계엄이 성공했으면 국회·언론 통제, 집회·시위 금지, 인터넷·SNS 통제, 통행금지, 비밀경찰(백골단) 운영 등 민주주의 질서 마비와 대통령 중심의 국가비상체제로 전환되었을것입니다. 또한 비상계엄을 하기 위해 윤석열 전 대통령은 일부로 북한을 도발해왔다는 의혹을 받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