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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해석 도와주세요 ㅠㅡㅠ 「車にひかれるところだった。」이 문장이 "차에 치일 뻔했다." 잖아요!근데 「ひかれる」가 왜 "치이다"로 해석
「車にひかれるところだった。」이 문장이 "차에 치일 뻔했다." 잖아요!근데 「ひかれる」가 왜 "치이다"로 해석 되나요??"치이다", 「ひかれる」, 「ひく」 셋 다 파파고에도 돌려보고 사전에서도 찾아봤는데 안 나와서요 ㅜ.ㅜ뭔가 살짝 알 것 같으면서도 헷갈려서... 저 문장에 「ひかれる」를 사용한 이유가 잇을까요..?
네, 「車にひかれるところだった。」라는 문장이 "차에 치일 뻔했다."로 해석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이 문장에서 사용된 「ひかれる」(引かれる)는 동사 「ひく」(引く)의 수동형입니다.
1. 동사 「ひく」(引く)의 의미:
「ひく」는 여러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차량과 관련하여 사용될 때는 '끌다', '당기다'라는 기본적인 의미에서 확장되어 '차로 (무엇인가를) 깔고 지나가다', '치다'와 같은 의미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車が人をひく」(차가 사람을 치다/깔고 지나가다)와 같이 능동적인 행위를 나타낼 때 쓰입니다.
2. 수동형 「ひかれる」(引かれる)의 의미:
「ひかれる」는 「ひく」의 수동형이므로, '차에 의해 깔리다', '차에 의해 치이다'라는 의미가 됩니다. 즉, 주어가 차에 의해 어떤 행위를 당하는 상황을 나타냅니다.
3. 「車にひかれる」의 구조:
「車にひかれる」는 '차(車)'라는 주체에 의해 '치이는(ひかれる)' 행위를 당하는 대상을 나타내는 구조입니다. 여기서 조사 「に」는 수동의 주체를 나타냅니다. 따라서 '차에 의해 치이다' 또는 '차에 치이다'로 해석됩니다.
4. 「〜ところだった」의 의미:
「〜ところだった」는 '막 ~하려던 참이었다', '하마터면 ~할 뻔했다'라는 의미를 나타내는 문형입니다.
이 모든 것을 합쳐보면, 「車にひかれるところだった。」는 "차에 치이는 상황이 될 뻔했다"는 의미가 되어, 자연스럽게 "차에 치일 뻔했다"로 해석되는 것입니다.
사전에서 「ひかれる」를 찾으셨을 때 '치이다'라는 의미가 직접적으로 명시되어 있지 않아 혼란스러우셨을 수 있습니다. 이는 「ひかれる」가 '끌리다', '마음이 끌리다' 등 다른 의미로도 많이 사용되기 때문이며, '차에 치이다'는 「ひく」의 '깔고 지나가다/치다'라는 의미의 수동형으로 이해하시면 명확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