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친할머니가 나오시는 꿈 꿈을 꿨는데 자세히는 기억이 안 나고 할머니랑같이 집에 걸어가면서 이제라도
꿈을 꿨는데 자세히는 기억이 안 나고 할머니랑같이 집에 걸어가면서 이제라도 대학 가는게 어떻겠냐고막 설득시키시는데 제가 화를 엄청 냈거든요지금 22살인데 제가 대학 붙었을때 등록금 조금만대달라고 했을땐 안 해주셔서 화가 났던거같아요그러다가 그래도 지금이라도 가는게 낫지않겠냐 하시다가집앞에 좀 건장하고 조폭 같아 보이는 남자 한명이 저희한테 오면서 종이를 보여줬는데 대충 집안 사람중에한명 어딨는지 아냐 지금 어딨냐는 눈치였는데 할머니가저 붙잡고 뒷걸음질 치시면서 조그만한 칼 하나 쥐어주시고할머니도 들고 계시면서 엘레베이터에 탔는데 그 남자는사시미칼을 들고 걸어오는거에요그러다가 제가 닫힘버튼을계속 눌렀는데 안 닫혀서 할머니 멱살을 잡고 끌고나가고찔린 모습을 직접 보진 못했는데 찔리셨던거 같아요장면이 휙 하고 바뀌면서 전 집안이었고 아빠가 들어오셔서 할머니랑 같이 안 왔냐고 물어보셔서 대답하려했는데 바로 꿈에서 깼어요무슨 꿈이죠ㅠ이게 저희집 사채 쓴건 없는데 무슨 꿈인가요
이 꿈은 새옹지마라는 단어처럼 길몽과 흉몽이 각각 섞인 꿈으로써
질문자분과 아버지가 조상의 은덕을 입고 인맥이 늘어나게 되며 금전적인 수익도 얻게 되지만,
동시에 그에 따른 고통또한 수반될수 있음을 암시하는 꿈입니다.
즉,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좋은 운기들을 넘겨주심과 동시에 경고를 해주시는 것이에요.
질문자분께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하며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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