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분들께 남편때문에 너무 힘들다는 말씀드려야 할까요 결혼한지 1년이 됐는데 남편이 늘 잘못하고 미안하다 잘하겠다 믿어달라 해서
결혼한지 1년이 됐는데 남편이 늘 잘못하고 미안하다 잘하겠다 믿어달라 해서 봐준지 거의 1년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달라진 모습도 없고 저희 친정부모님이 화내고 뭐라하셔도 똑같고 더이상 혼자서 감당하기엔 한계라 도움을 요청하고 싶은데 어머님 아버님은 이혼하셨고 두 분 다 연세가 많으셔서 말해도 해결이 안될 것 같기도 하고.. 그나마 남편의 큰누나분께서 말을 잘 들어주시는 편이라 말씀드려볼까 하는데 절 안 좋게보려나요...
부부의일은 둘이서 알아서 해결해야되는 부분입니다
제3의 인물을 <아무리 가족이라해도>껴서 해결하는건 길게봐서는 좋지는 않습니다
분명 입장차이가 잇을테고 3명이되면 분명 편이란게 생길수박에 없습니다
그럼 편먹지 못한 사람이 억울하게되고 소외감을 느끼게되고 또다른 트러블이 추가되겟죠
성인이라면 부부의 문제는 알아서 해결해가면서 살아야 한다고 봅니다
달라진 모습없으면 받아들이고 살던지 못살겟다 싶으면 이혼하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