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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시 고민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다니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요즘 저에게대학입시에 대해 고민이 잇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다니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요즘 저에게대학입시에 대해 고민이 잇습니다. 제가 1학년 때는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놀기만 하고 그러다가 내신 6.5등급이나왔습니다.. 그래서 2학년때는 열심히 해서 내신 4등급까지 올려봤는데 수시로 갈까 정시로 갈까 고민중입니다 목표는 경북대 입니다. 상승곡선 좋아하는 대학도 혹시 잇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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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고1때 내신이 6.50등급에서 고2때 4.00 등급이라면 이건 정말 장족의 발전이고 미래가 밝습니다.
2-1학기 기말고사, 이후 3학년 까지 쭈욱 상승을 하여 고교과정 총합 평균 4.00~4.50 정도까지 올리는 것을 목표로 계속 열공하기를 권 합니다.
그렇게 해도 학생의 목표인 경북대 본캠은 어렵다고 봐야하고 그렇다고 경북대 본캠이라도 최고의 비인기학과 진학하는 건 절대적으로 말리는 시각인데 이유는 전공을 살린 취업은 사실상 물건너 가기 땜 입니다.
그렇다면 학생에겐 최고는 아니어도 차선책은 가능한 경북대 상주캠의 중상급 인기학과로 진학, 취업하면 됩니다.
수시냐? 정시냐? 약간의 갈등이 있을수 있어보이지만 수시와 정시를 구분하여 생각하는 건 넘 단편적인 생각인 것이 수시 즉 내신공부가 정시공부의 기본이 되고 마무리가 된다는 것을 간과하는 오류를 범 합니다.
수시위주의 공부를 하고 3-1학기 기말고사 이후 경북대 상주캠 중상위권 학과 그리고 영남대 상급의 인기학과 지원의 수시에 집중하고 나머지 역량은 정시준비에 쏟아야 합니다.
3-2학기 성적의 중요성은 온갖 변수를 제외하면 약해지기에 그런 전략이 젤 낫다고 여깁니다.
상승곡선이 절대적으로 유리하고 그런 대학교는 알고 있지 못하고 대다수의 대학교에서 비슷한 성적대의 경우라면 학생부 종합전형에선 약간 유리하다고 추정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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