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을 돕는 전문 컨설팅 업체 '정책자금연구소 바름' 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A : 괌 전자세관신고서(Guam Electronic Customs Declaration Form)의 체류 기간을 3박 4일인데 3일로 잘못 기재하신 것에 대해 걱정되시는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크게 문제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수정하지 않아도 괜찮은 이유

입국 심사 시 자동 확인: 괌 입국 심사관은 여권과 항공권 정보를 통해 정확한 입국일과 출국일을 이미 파악하고 있습니다. 전자세관신고서에 기재된 체류 기간은 참고 자료일 뿐, 실제 여권 정보가 우선됩니다.

체류 일수 오기재는 흔한 실수: 많은 여행객이 '3박 4일'을 '3일'로 혼동하여 기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관 및 입국 심사관들은 이러한 실수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체류 기간을 잘못 기재한 것이므로, 입국 목적이나 다른 정보에 문제가 없다면 별다른 질문을 받지 않거나 가벼운 확인 후 통과시켜 줍니다.

QR코드 유효성: QR코드는 신고서의 내용을 담고 있을 뿐, 체류 기간의 오기재로 인해 QR코드가 무효화되지는 않습니다.

혹시라도 걱정되신다면

만약 너무 불안하시다면, 괌 전자세관신고서를 다시 작성하여 새로운 QR코드를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시 작성하는 방법:

괌 전자세관신고서 공식 웹사이트(https://www.guamcustoms.org/)에에) 접속합니다.

새로운 신고서를 작성하고 제출합니다.

이때, 여행 기간을 '4'로 정확하게 기재하시면 됩니다.

새롭게 발급된 QR코드를 저장하거나 출력하여 입국 시 제시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대로, 굳이 다시 작성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입국 심사 시 심사관이 체류 기간에 대해 질문하면, "3박 4일인데 실수로 3일로 기재했다"고 솔직하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간단한 설명으로 충분히 해결될 문제입니다.

즐거운 괌 여행 되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드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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