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기계컴공 요즘 전기전자컴공 기계중 어느과가 인기가많나요 장단점알려주새요
요즘 전기전자컴공 기계중 어느과가 인기가많나요 장단점알려주새요
분야의 관계자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일단 학과의 장단점을 짚어본다면...
전통적으로 제조업(자동차, 조선, 항공우주) 분야에서 안정적인 취업 시장이었습니다.
로봇공학, 자동화 시스템, 친환경 에너지(수소, 배터리) 분야로 확장되며 새로운 기회가 생기고 있습니다.
물리학과 수학적 분석 능력이 강한 학생에게 적합합니다.
중국 등 후발국의 추격으로 자동차·조선업 등 전통 분야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습니다.
단순 제조 중심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분야로의 전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반도체, 스마트폰, 전기차 배터리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IoT, 스마트팩토리, 자율주행차 등 미래 산업과 밀접하게 연결됩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융합 기술(임베디드 시스템 등) 분야에서 수요가 높습니다.
기술 변화가 매우 빨라 지속적인 학습이 필요합니다.
일부 분야는 공급망 문제나 경기 변동에 민감할 수 있습니다.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 디지털 전환(DX) 시대의 핵심 분야입니다.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폭넓은 취업 기회가 있으며, 해외 진출 가능성도 큽니다.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발휘하기 좋은 분야입니다.
이미 많은 인재가 몰려 경쟁이 치열하며, 고급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한 지속적인 역량 강화가 필요합니다.
알고리즘 연구나 이론 분야는 이미 포화 상태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기계공학: 로봇, 에너지, 항공 분야로 진로를 넓히고 싶다면 유리합니다.
전기전자: 반도체·스마트기기 개발이나 임베디드 시스템에 관심이 있다면 추천합니다.
컴공: 소프트웨어 개발, AI, 데이터 과학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고 싶다면 적합합니다.
최근에는 세 분야가 서로 융합되는 추세이므로, 자신의 강점과 산업 트렌드를 고려해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전기차 개발에는 전기전자 + 기계공학이, 자율주행 AI에는 컴공 + 전기전자가 결합되기도 합니다.
하나만 고르자면 제 생각엔 전기전자가 가장 나아보입니다. 기계는 취업은 확실히 되는데 기름 만진다는 느낌이 들고, 컴공은 왠지 포화상태란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