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경우 대한항공에서 전 여정을 포함한 항공권(인천→브리즈번→케언즈)을 한 번에 발권했다면, 케언즈행 환승편에 대한 책임도 항공사(대한항공)가 집니다.

✅ 즉, 브리즈번 도착 비행기가 지연 또는 결항되어 케언즈행 환승편을 놓치게 되면,

→ **대한항공 또는 제휴 항공사(버진 오스트레일리아)**가 대체편을 무료로 재예약해줍니다.

✅ 전제 조건 확인

항공권이 '하나의 여정'으로 끊긴 경우 (이티켓 번호가 하나, 또는 연결 여정 표시됨)

→ 항공사 책임 인정 → 대체편 무상 제공

항공권을 따로 예약한 경우 (예: 인천→브리즈번은 대한항공, 브리즈번→케언즈는 별도로 예약)

→ 후속편을 놓쳐도 항공사 책임 X → 본인 부담으로 새 예약해야 함

✅ 추가로 확인할 사항

버진 오스트레일리아가 대한항공과 코드쉐어 또는 제휴 항공사인지 → 맞습니다

→ 스카이팀 제휴는 아니지만, 제휴 항공사로 연결성 보장됨

브리즈번 공항에서 국내선 환승은 입국심사 + 짐 찾고 다시 부치는 절차 필요

→ 최소 환승 시간 2~3시간 이상 확보하는 게 안전

결론:

한 번에 발권된 환승 항공권이라면,

→ 브리즈번에서 비행기 지연/결항으로 케언즈행 탑승 못 해도 대한항공/제휴사에서 책임지고 대체편 제공

항공권 예약 상태와 환승 보장 여부 확인은 **이티켓에서 "1개의 예약 번호로 두 구간이 묶여 있는지"**를 보면 됩니다.

이런 환승 보장 규정이나 실제 사례들이 정리된 사이트도 있어요: One day, maybe.

작은 상상이 현실이 되기까지의 모든 여정

lemon.clickn.co.kr

(항공권 발권구조, 환승 책임 여부, 지연 시 대응법이 보기 좋게 정리돼 있습니다)

걱정되시면 출발 전 대한항공 고객센터에 "브리즈번-케언즈 구간 포함해서 연결보장 되는 여정인지" 확인하시면 더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