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수두는 할머니 제가 길을 지나가는데 갑자기 어떤 할머니께서 바지 좀 긴 거
제가 길을 지나가는데 갑자기 어떤 할머니께서 바지 좀 긴 거 입으라고 계속 뭐라뭐라 하시는 거에요.제가 살이 많이 쪘긴한데 말랐을 때나 지금이나 항상 입고 싶은 옷 입거든요? 근데 너처럼 뚱뚱한 사람이 짧은 바지 입으면 다리가 두꺼워서 꼴보기 싫다 그러면서 할 말 다하시고 마지막에 손녀 같아서 하는 말이야 하시는거에요안 그래도 요즘 다이어트 하느라 한달동안 6키로 뺐고 지금도 계속 빼고 있는데 왜 나이가 들면 남한테 훈수를 두나요? 그리고 이 할머니 뿐만 아니라 한국 사람들은 남이 뭘 입던 뭘 하던 왜 이렇게 신경을 많이 써요?제가 미국에서 살다 오랜만에 한국에 왔는데 사람들이 평가를 너무 많이 해요 원래 이런가요?
미국에 뉴욕에 빈민들처럼 한국에도 나잇값 못하는 노망난 늙은이들이 있어요
곧 죽을 치매환자 들이니까 신경 쓰지 마세요.